탤런트 김지영 남편 남성진 나이 결혼
배우 탤런트 남성진이 배우 집안의 미묘한 신경전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남성진과 박준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에 도전한했답니다. 남성진은 중견배우 남일우와 김용림의 아들이자, 배우 김지영의 남편으로 가족 모두가 배우로 활동 중이랍니다. 아내 김지영과는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아 결혼했는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답니다.
당시 녹화에서 MC인 김용만은 남성진에게 가족들이 서로 연기 모니터를 해주는지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답니다. 이에 남성진은 "서로 모니터를 섣불리 했다가는 집안에 대란이 일어나는 것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유에 대해 남성진은 "신인 때는 부모님 말씀을 들었다. 그런데 저도 이제 머리가 커서 '아버지는 왜 그렇게 하시냐'라고 대든다"라고 얘기해 현장에 웃음을 채웠다는 후문이랍니다.
아울러 남성진은 아내 김지영에 대해 "살이 찐 것 같아서 조금은 '빼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했더니 '너나 잘해라'라고 눈에 불을 켜더라"라고 얘기했답니다. 남성진은 또한 "집안에서 내가 수입 서열이 꼴찌인 상황이다"라며 "어머니가 독보적인 1위"라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소란 고영배 결혼 나이 부인 아내
고영배는 과거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니다. 방송 직후 고영배의 이름이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고영배는 1983년생으로서 학력 대학교는 추계예술대 졸업이랍니다. 고영배는 이날 방송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답니다. 그는 결혼 뒷이야기를 밝혀 주목받았답니다.
고영배는 "내가 결혼할 때 정말로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았다"고 말했답니다. 또 "소속사에서 보도자료를 만들어 배포했던 상황이다. 그런데 한 언론사에서 단독 기사만 나왔다"고 덧붙였답니다. 이어 고영배는 "그랬더니 정말 다른 곳에서는 안 썼던 것 같다. 딱 그 언론사에서만 쓴 것"이라며 "지금까지도 결혼 기사가 그것 뿐인 상황이다"고 설명해 폭소를 유발했답니당 ㅋㅋ
전영록아버지 황해 백설희 남편 집안 부모님
전영록이 자신의 부모님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방송에서 전영록의 아버지 황해는 1939년 연극배우와 가수로 데뷔했으며 222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다가 2005년 지병인 당뇨로 세상을 떠났답니다. 전영록의 어머니 백설희는 `봄날은 간다`, `물새 우는 강 언덕` 등의 명곡을 남겼답니다. 그녀는 지난 2010년에 세상을 떠났답니다.
당시 백설희는 가요계의 여왕이었으며 황해는 배우 쪽의 왕이었다고 전해진답니다. 그는 가수를 반대한거냐 연예계를 반대한거냐는 질문에 "연예계를 반대했던 상황이다"며 "대를 잇지 말아라, 니 갈 길 니가 가라더라"라고 말했답니다. 그렇지만 그는 영화 `내 마음의 풍차`로 데뷔했으며 1975년에 해당 영화의 OST인 `애심`을 불렀답니다.
전영록은 "아버지에게 걸렸더니 아버지가 당장 때려치라고 하셨다.. 그래도 하겠습니다 했더니 `너 하다가 관둔다는 소리 하지 마라. 이걸 업으로 삼았다면 끝까지 가`라더라"라고 밝혔답니다.